겨울이면 겨울대로, 여름이면 여름이라 그 생경한 풍경이 눈에 콕 들어와 마음에 박혀버리는 러시아의 진풍경은 스쳐 지나가는 기차의 차창 밖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웹투어(www.webtour.com)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모스크바 구간을 횡단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10박11일을 쉼 없이 달리는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
항공권과 호텔 예약, 횡단열차와 고속열차를 예약하는 웹투어는 거들뿐, 여행은 여행자의 마음대로 즐기는 여행이다. 총 16일간 펼쳐지는 특별한 러시아 여행은 각자 그려나가는 자유로움이 있다.
걱정할 것은 없다. 러시아 여행책자도 웹투어에서 미리 전달해주므로 참고하여, 대표 관광 포인트부터 골목골목까지 누빌 수 있다.
특히 세계 최대 담수호로 유네스코에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바이칼 호수는 리스트 비앙카 마을에서 볼 수 있다. 이곳에 형성된 어시장은 바닷가의 어시장과는 또다른 느낌인데, 오믈과 샤슬릭 등의 현지 요리도 용기 내어 맛봐야 한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자유 시간에는 볼거리가 너무 많아 동선을 잘 고려해 이동하는 것이 좋다. 18세기 황제들의 거주지였던 겨울궁전이 있는 궁전 광장에서만도 시간을 잊은 채 넋이 나갈 수 있다.
웹투어 '시베리아 횡단열차 16일' 상품은 6인 침대칸을 기준으로 19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시내 교통비와 점심/저녁 식사비, 입장료 등은 불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