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www.verygoodtour.com)에서는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수 있도록 2박은 저렴한 시내호텔에서 숙박하고, 마지막 날의 숙박은 바다가 보이는 이국적인 리조트에서 머무는 3박4일의 오키나와 상품을 선보인다.
5월5일부터 오키나와로 신규 취항하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5~6월에 한해 날짜별로 선착순 5명에 한해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예약을 서두르기만 한다면 최저가인 59만9000원으로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실외풀장과 바다에서의 물놀이가 가능한 라구나 리조트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아 가족여행으로도 적합하다.
식사도 참좋은여행에서는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철판 스테이크와 샤브샤브, 웰빙 뷔페, 블루씰 아이스크림 등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오키나와 북부의 해양 엑스포 공원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내부로 들어갈수록 깊은 바다속에 사는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총 길이가 8.4m나 되는 고래상어도 실제로 볼 수 있다. 고래상어만큼이나 거대한 가오리는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츄라우미 수족관만큼이나 인기 많은 글라스보트를 탑승하면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하지 않고도 색색의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류큐왕조의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와 슈리성, 아메리칸 빌리지 등을 가이드와 동반해 자세히 관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