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어로 '행복한 느낌'이라는 뜻의 라사리아처럼, 이름 그대로 여행자에게 행복함을 온전히 느끼게 해주는 리조트다.
자연지대 프로그램 외에도 씨집시 하우스 방문이나 반딧불 투어, 리버 익스크루션 등
의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씨집시 하우스 방문은 바다의 집시라 불리는 바자오족의 집을 방문하는 일정인데 일생을 거의 바다에서 지내기 때문에 씨집시라 불린다고 한다.
코타몰(www.kotamall.co.kr)에서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프리미어 오션윙룸을 프로모션 중이다.
전용 프론트 데스크와 전용 풀장이 별도로 있는, 라사리아 프리미어 오션윙을 3박에 870달러(약 104만원)로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오시아노나 커피테라스에서의 조식 3회와 세금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며,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까지 투숙 가능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권할 만 하다.
특히 샹그릴라 라사리아에는 어느 레스토랑에서든 키즈 밀을 주문할 수 있는데다, 퐁고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들도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단, 만 6세부터 만 12세 미만 어린이의 조식 추가 시 12달러(약 1만4000원)며, 21시 레이트 체크아웃 시에는 170달러(약 2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1박 추가 비용은 조식과 세금을 포함해 290달러(약 35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