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은 꿀 같은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로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를 추천했다.
작년에 오픈한 햐쿠나가란 호텔은 일본 드라마 '상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전 객실이 오션프론트 구성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욕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션프론트는 오션뷰와는 다르게 '바다가 보인다'라는 개념이 아닌 바다가 앞에 정면으로 있는 객실을 말한다.
객실은 세 종류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발코니가 설치된 이그젝큐티브 스위트룸(Executive suite), 두 번째는 앞쪽은 바다, 뒤쪽엔 정원이 있어 파란 바다와 초록 녹음이 조화를 이루는 탄수이노마, 마지막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단 한 개의 객실, 바다와 마주 보는 공중 테라스가 있는 하쿠인노마가 있다.
부대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옥상에 올라가면 숙박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작은 노천탕 건물 '호우죠우안', 스파, 회랑, 정원, 자연에 둘러싸여 독서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마가차바루 오키나와는 풀빌라 형식의 리조트다. 해변이 아닌 푸른 산록에 둘러싸여 있고, 모던함을 강조한 인테리어라는 점에서 다른 리조트와는 차별화했다. 전체 11개의 객실이 있어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전 객실에 프라이빗 풀이 설치돼 있고, 욕실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욕실에 소파가 설치된 등 방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레스토랑은 리조트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아침과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선한 현지 재료로 전문 쉐프가 요리하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서해안 해안가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 호텔이다. 오션뷰와 가든뷰로 나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앉아서 기다리면 직접 테이블에 와서 체크인을 도와줄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한, 관광하러 멀리까지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리조트 바로 앞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호텔 내 옥외 풀장과 실내 풀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관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양식, 일식, 중식, 바 등 총 11개 중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편의시설 또한 리빙, 와인숍, 비치숍, 편의점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