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리조트가 추천하는 올 시즌 최고의 여행지

태국 코쿳과 코창, 환상적인 허니문을 즐겨보자

코쿳과 코창은 태국의 마지막 낙원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태국 동남부지역 코쿳과 코창은 태국에서 각각 네 번째,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이웃해 있다. 이전에는 문명과 거리감 있게 존재했던 두 섬은 올해 시즌 최고의 신혼여행지라 꼽히며 태국의 마지막 낙원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코쿳과 코창은 태국의 마지막 낙원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코쿳과 코창이 신혼여행지로 떠오른 이유는 해변 곳곳에 멋진 리조트들이 새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디자인의 리조트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영혼의 안식처'라는 명칭을 부여 받았다.

두 섬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신혼여행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지난 해 11월부터다. 신혼여행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와 태국 관광청이 함께 이 두 섬의 매력을 홍보하기 시작하자 현지 업계에서는 '베케이션머니'를 도입했다. 신혼여행자들에게 70만원 상당의 관광 화폐를 지급하는 것이다.

하이시즌 리조트 정원에 야자수가 아름답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코쿳 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를 선택하라면 하이시즌을 꼽을 수 있다. 하이시즌은 전형적인 트로피컬 리조트로써 특히 백색모래로 이루어진 해변과 정원에 야자수가 아름답다.

하이시즌 리조트는 전 객실 야자수로 둘러싸인 전용풀을 갖췄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코쿳 서쪽 해안 중간 지점인 코롱차오 비치에 있는 하이시즌 리조트는 트랏 공항에서 차량과 배편을 이용하여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지난 해 1월 오픈한 5성급 리조트 하이시즌은 전용풀을 갖춘 42개의 풀빌라 객실이 있다. 부대시설은 피트니스 센터, 스파센터, 수영장, 전용 비치 등이 다양하게 설비돼 있으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수상스포츠와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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