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웅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의 누사두아 호텔 단지 내에는 발리 최고의 골프장인발리 내셔널 골프클럽이 있다. 넬슨&하워스 골프코스 설계팀에서 디자인해 지난 2014년 3월에 리노베이션 오픈한 신규 웰메이드 골프장이다.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해저드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18홀의 정규코스가 총 7166야드에 걸쳐 펼쳐진다. 모든 코스는 조형부터 배수, 벙커, 잔디까지 국제적인 골프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국제적인 코스다. 발리에 있는 4개의 정규 골프장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골프장 안에 럭셔리한 풀빌라, 발리 내셔널 골프 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 오픈 한 신규 풀빌라로 VIP만을 위해 단 7채의 풀빌라만 운영한다.
풀빌라는 모두 2베드, 3베드, 프레지덴셜 3베드 등으로 골퍼 모임이나 소규모 그룹 또는 가족단위의 VIP 단체 모임을 고려해 마련되었다.
빌라의 앞으로는 전망에 방해되는 것 하나 없이 오로지 야자수와 아름다운 남국의 꽃들로 가득하다. 빌라의 위치 별로 차이는 있으나 빌라의 2층에서는 멀리 바다의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400m 거리에는 호텔만의 프라이빗 해변도 있어, 전용카트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골프 카트는 각 빌라 별로 1대가 배치되어 있어 언제든 사용할 수 있고, 전담 버틀러가 따로 있어 투숙 기간 동안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클럽발리(www.clubbali.co.kr)에서는 4월부터 12월23일까지 특가로 발리 내셔널 골프 빌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투베드룸 풀빌라 1박이 440달러(약 53만원)며, 프레지덴셜 3베드 풀빌라는 660달러(약 79만원)다.
골프팩 요금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발리를 통해 문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