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들을 위한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동화나라

놀이동산은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사진=재패니안 제공)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부모의 삶에 큰 행복이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부모님과 가장 가고 싶은 곳' 설문조사에서 1위는 단연 놀이동산이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내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일본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추천한다.

디즈니 리조트는 디즈니씨와 디즈니랜드로 나뉘어있다. 디즈니씨는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볼거리에 중점을 뒀다면, 디즈니랜드는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인 놀이동산이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아이들을 위한 여행으로 제격이다.(사진=재패니안 제공)
아이들을 위한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도쿄 디즈니랜드는 우리나라 롯데월드와 비슷한 테마파크이다. 그러나 놀이동산의 규모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종류, 퍼레이드의 화려함이 압도적이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이번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는 15주년 기념으로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사진=재패니안 제공)
특히, 이번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는 15주년 기념으로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쇼는 미키마우스를 시작으로 거의 모든 디즈니랜드의 캐릭터들이 여행의 안내자로 배를 타고 등장한다. 이 외에도 스페셜 코스튬을 입은 미키와 친구들이 아메리칸워터프론트 내를 순회하는 등 지난 2006년 7월 공연 개시 이래 처음 선보이는 내용과 코스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이 디즈니 리조트를 더 잘 즐기는 방법으로 두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디즈니 리조트 내 '패스트 패스'를 이용하자. 패스트 패스는 항상 줄을 서야 하는 인기 놀이기구에 줄 설 필요 없이 시간을 예약하여 바로 입장하는 제도이다. 타고 싶은 놀이기구에 가서 자판기를 이용하여 예약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하다. 두 번째, 컨셉 호텔에서 묵어보자. 컨셉 호텔은 디즈니랜드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테마룸에서 꿈의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더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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