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마카오여행 코스 짜기 힘들어?

웹투어, 마카오여행 추천 코스 소개

마카오만 가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우리와 계절의 방향이 비슷한 곳으로는 여행을 떠나기 더욱 좋아졌다. 홍콩, 마카오 등은 우리보다도 더 따뜻한 날씨로 여행하기 최적의 기간이 되고 있다.


특히 홍콩여행에 더불어 함께 가던 여행으로 인식되던 마카오여행이 단독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마카오만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온라인전문 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가 마카오를 남녀노소 누구나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박3일 코스를 소개한다.

마카오반도 워킹투어로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첫째날은 콜로안 빌리지 – 타이파 빌리지를 둘러본다. 둘째날은 3가지 코스로 나눌 수 있는데 취향에 맞는 것으로 골라보자. 첫 번째 코스는 마카오반도 워킹투어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두 번째 코스는 밀리터리 클럽 – 성 프란치스코 공원 – 프라이아 그란데 대로 – 중앙 우체국 – 민정청사 – 삼카이뷰쿤 사원 – 동선당 역사기록 전시관 – 전당포 박물관 – 펠리시다데 거리 – 갈데이라 거리에서 로차스 거리까지 – 마카오 내항 – 아편 하우스 – 폰테오르타 광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마카오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성 라자러스 성당과 그 주변을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마지막 코스는 성 바울 성당의 유적 – 나차 사원 & 구시가지 성벽 – 성 미카엘 공동묘지와 성당 – 성 라자러스 성당 – 성 라자러스 성당 주변 – 탑섹광장 – 로우임옥 정원 – 마카오 차 문화관 – 손문 기념관 – 관음당 – 레드마켓 등을 둘러본다.

그랑프리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자. (사진=웹투어 제공)
셋째날은 그랑프리 박물관 – 와인박물관 – 마카오 박물관 – 마카오 타워 – 베네시안, 코타이 스트립에 대형 복합 쇼핑센터 구경 –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를 방문하는 코스로 마무리 하자.

한편 웹투어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P&G 선물세트, 도보여행&미식여행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혜택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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