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에 오픈 한 코트야드 by 메리엇 누사두아에 이어 메리엇이 발리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2014년에 오픈한 신규 호텔이다.
또한 스미냑 거리와 르기안과 꾸따 어디로든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5성급이라 하기엔 럭셔리함이 약간 부족하지만 4성급이라 하기엔 부대시설부터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모두 잘 갖추어졌다. 정원은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고, 3단으로 된 풀장은 건물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다.
상단 풀에는 풀바가, 하단 풀에는 키즈 풀이 연결된다. 키즈 클럽도 키즈 풀장 바로 앞에 위치해 어린 자녀들이 놀기에 동선도 적당하다.
1층에 위치한 디럭스 풀 억세스룸에서는 발코니를 통해 수영장으로 바로 접근할 수도 있다. 거실 과 같은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면 원베드룸 풀 억세스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된다.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예약하면 더욱 저렴한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클럽발리에서는 조식을 포함한 디럭스룸 1박이 175달러(약 21만원), 디럭스 풀 억세스룸이 195달러(약 23만원)이다. 해당 특가는 오는 12월23일까지 가능하며 6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여름 성수기간 동안에는 서차지가 1박 당 25달러(약 3만원)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