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 대마 심고 달아나…경찰 추적중

한 남성이 북한산 국립공원에 대마 뿌리를 심으려다 적발되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50분쯤 북한산 국립공원 산 속에서 대마 네 뿌리를 심던 남성이 국립공원 직원 김모(44)씨에게 적발됐다.

이 남성은 김씨에게 대마초를 심은 사실을 들키자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등산객을 상대로 달아난 남성을 추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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