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女농구 하나은행, 박종천 감독과 2년 재계약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16-04-15 22:3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박종천 감독이 2년 더 지휘봉을 잡는다.
하나은행은 15일 박종천 감독과 2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2015시즌 사령탑에 오른 박 감독은 그해 5위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 팀의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또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 감독과 코치로 옮겨간 신기성, 정선민 코치의 후임으로 이환우, 김완수 코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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