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제 딸은 아직 바닷속에 있습니다

4월 15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조은화·허다윤·남현철·박영인·고창석·양승진·권재근·권혁규·이영숙…2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들은 세월호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바닷속에 딸 놔두고 웃는 저는 미친 엄마"
☞ 동거차도 밤하늘에 퍼지는 '세월호 아빠'들의 외침


2) 어버이연합이 돈 주고 사람을 모은다는 말 취재해봤습니다.
☞ [훅!뉴스] 어버이연합과 탈북女, 위험한 커넥션

3)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9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1000여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9명 숨지고 부상자 1000명 육박…지진 공포에 떠는 日
☞ 현지서 알려온 '일본 규슈 지진' 현장…'아수라장'

4) 미쓰비시의 강제징용에서 맞서 16년 간 싸워온 변호사가 있습니다. 송혜교 씨의 선택에 뭉클했다고 합니다.
☞ 反미쓰비시 변호사 "송혜교 뭉클…우익 해코지 걱정"

5) 우리나라 남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상대할 팀들이 결정됐는데요. 좋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고 하네요.
☞ 韓 올림픽축구 상대 멕시코·피지·독일…"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6) '태양의 후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 해피엔딩 '태양의 후예', 시청률 38.8% 유종의 미
☞ 송중기 "'태후' 유시진 표현, 고민 많았다"
☞ "태후 서상사 보자!"…베이징공항 일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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