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법 관련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법률 체험과 전문가 멘토링 등 체계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명확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법조인(판사,검사,변호사)의 리걸 마인드와 실제 적용사례 △각 분야별 소송 관련 강의 △입법, 그 오묘한 법의 세계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의 세계 △모의법정 △변론 및 강평 등이 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법률 주제를 놓고 검사팀과 변호사팀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실전 법률공방을 통해 법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수료학생 및 우수 수료자에게는 CBSi 노컷뉴스 대표이사 인증서, 주요 로펌 대표변호사상 시상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박명서 총괄 팀장은 "전현직 검사, 판사, 변호사 주제특강과 논리지도 등 리걸 마인드(Legal Mind)의 이해를 통해 청소년들의 법적 논리와 사고력 증대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의 참가자격은 올해 중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cbs.co.kr/law)를 통해 접수하고 참가비 55만원을 지정된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2016 청소년 로스쿨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상담센터(02-2650-0556)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