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거가 끝나고, 지상욱 당선인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진행된 20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로 출마한 지 후보는 38.0% 득표율로 당선됐다.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소에 남편과 등장한 심은하는 당선 확정 후 잠시 미소를 보인 것 외에는 줄곧 어색한 표정으로 일관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어머 남편, 당선이래!'새누리당 서울 중구성동을 지상욱 당선인이 14일 새벽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부인인 배우 심은하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아차… 카메라가' '여보 표정…?'지상욱 당선인이 부인인 배우 심은하와 꽃다발을 목에 걸고 마주 보고 있다.
'나는 어색하다 어색하다…' '여보…. 나 국회의원 됐다니까?'지상욱 당선인이 당선이 확정된 뒤 축하를 받을 때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지상욱 당선인이 축하를 받을 때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표정관리하는 부부' 배우 심은하와 지상욱 당선인이 어색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들어올리고 있다.
'이런 거 안 주셔도 되는데…' 지상욱 당선인이 당선이 확정된 뒤 축하를 받을 때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지 당선인을 지켜보고 있다.
'제 남편이 당선이라고요?' 지상욱 당선인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선거사무소에 들어와 두 손을 모으고서 어색한 모습으로 서 있다.
'의원 부인…. 아직 어색해요'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배우 심은하가 다소 딱딱한 표정으로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