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한 순간에 훅 갔다

4월 14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한 시민은 "새누리당의 참패는 국민을 우습게 봤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말 그래도 한순간에 훅 갔습니다.
☞ "국민 우스웠나?"…여당에 등돌린 민심
☞ "한순간 훅간다" 새누리, 말이 씨가 됐나

2) 각 당의 반응을 살펴볼까요?
☞ 제1당 김종인 "당 계속 이끌겠다"
☞ 김무성 "총선 참패 책임 사퇴"…곧 비대위 체제 전환
☞ 국민의당 박지원 "'親文' 안된다는 경고 野에 보낸 것"
☞ 노회찬 "이번 총선, 최대 패배자는 박 대통령"

3) 총선 후 첫 날, 결과를 받아든 정치권에 개편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 [Why뉴스] 왜 첫날부터 정계개편설이 나오나?

4) '대한민국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가 10말 2사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끝내기 홈런을 쳤습니다.
☞ '내가 조선의 4번이다' 이대호, 대타 끝내기 홈런 폭발
☞ 美 언론 "이대호, 1만5천 팬들에 행복을 선물했다"
☞ "이대호 끝내기포, 끔찍했다" 디크먼의 뼈저린 후회

5) 인사처에 침입했던 공시생, 팔수록 계속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능입니다.
☞ '토익·한국사 이어'…인사처 침입 공시생, 수능도 '부정'

6) 지역 개발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닌 죽이고 있네요.
☞ '16년 노력이…' 뉴타운 강제퇴거로 무너진 식당 주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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