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당선인은 18대와 19대에 이어 3선에 성공했으며, 윤 당선인은 초선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수영 새누리당 유후보는 90.7%가 개표된 결과 3만9813표, 53.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김성발 후보는 1만8668표, 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표차이는 2만1145표다.
또 부산 기장군 새누리당 윤상직 후보는 92.3%가 개표된 가운데 41.7%인 2만4434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더불어민주당 조용우 후보가 32.6%,1만9118표를 얻었다. 표차는 5316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