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돼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2.2%와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것이다.
이는 사전투표가 도입되지 않았던 지난 2012년 19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41.9%보다 4.6% 포인트 높은 것이다.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2014년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6.0%보다도 0.5% 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방선거 당시 최종 투표율은 56.8%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0.1%로 가장 높았고, 그외 전북(48.8%), 세종(47.7%), 강원(46.1%) 지역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