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위한 기도의 불을 지펴라'...거룩한 세대 중보기도 대회 개최

한반도를 위해 중보하는 '거룩한 세대 중보기도 대회'가 5월 14일 전국 도시와 미국 등 해외에서 열린다.


'홀리 제너래이션스(Holy Generations)가 주최하는 기도회는 각 도시에서 자발적인 기독인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자원하는 이들이 하루의 시간을 내어 도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들은 특별히 거룩한 다음 세대와 부모 세대 회복, 무너진 교육/사회 시스템의 회복 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기도회는 7무 원칙을 갖고 있다.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쉼 없는 중보 기도와 찬양(NON-STOP), 조직위원회나 운영위원회가 없이 개인의 자발적 참여(무 조직대회), 인원 동원 없음(무 인원 동원), 재정 후원 요청 없음(무 재정후원 요청), 주 강사, 예배 인도자 등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음(무 star), 의전 없음(무 의전), 예배 인도자, 기도 인도자 찬양팀 어느 누구에게도 사례비 지금 없음(무 사례비)가 그것이다.

'거룩한 세대 중보기도 대회'가 5월 14일 전국 도시와 미국 등 해외에서 열린다.
2012년 부산대학교 김재호 교수의 헌신으로 부산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기도회에는 서울과 부산, 광주, 전주, 대구, 창원, 진안, 부천, 순천, 미국 뉴욕, M국 등 14개 도시 도시가 참가할 예정이다.

추가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거룩한세대' 홈페이지(http://imagepnu.wix.com/holygen)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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