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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역에서 20대男 투신…열차 운행 한때 중단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2016-04-11 19:02
11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에서 20대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남성이 양주행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또 양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 동안 중단됐다가 6시 10분에 재개됐다.
코레일측은 "도봉역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다"며 "사고 수습 뒤 열차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과 함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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