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흔드는 차, 쌍용차 ‘티볼리 에어’

5100대 판매 중 여성 43.6%, 3·40대 56%

쌍용차가 지난 달 출시한 티볼리 에어에 대해 여성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 한 달 만에 5천 100대의 계약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출고 현황을 보면 여성 고객이 43.6%(남성 56.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20대가 21.8%, 주요 타깃층인 30대(28.3%)와 40대(27.9%)가 56.2%를 차지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고객들이 SUV 본연의 용도성을 중시하며 가족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에 적극적인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50대와 60대 이상도 각각 18%, 4%로 집계됐다.

쌍용차는 “티볼리도 티볼리 에어와 같은 기간 누적 계약 대수 6,200대를 포함해 티볼리 브랜드 전체 11,300대를 넘어서며 상호 판매 간섭은 물론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며 “쌍용차가 새롭게 진출한 엔트리(1.7급) 준중형 SUV 시장과 소형 SUV 시장 모두 확대되어 가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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