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부 해안의 매력만 쏙 뽑아!

영어 회화 실력도 늘리는 컨티키 여행으로 떠나자

호주의 앞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컨티키 제공)
봄이 온 것은 꽃이 피기 전, 길어진 낮 시간만 봐도 알 수 있다. 새벽에 일어나도 어둡지 않은 거리는 정초에 결심하고 등록하는 영어학원보다 더 효율적인 시간임을 암시해준다.

춥지 않고, 서슬 퍼런 어둠이 사라진 봄의 새벽은 영어나 타국의 언어를 배우러 가는 부지런을 떨기에 충분한 자양분이 된다.

하지만, 그 결심과 노력은 무엇에 쓸까? 단순히 취업을 위해, 승진을 위해, 업무상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라면 그 과정이 결코 재미있지 않다.

다국적 배낭여행자들과 친구가 되고 현지 문화도 체험하는 좋은 기회다. (사진=컨티키 제공)
영어공부의 목적을 즐거운 것으로 이끌어보자. 해외로 여행을 가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원하는 대로 식사를 주문할 줄 알고, 이국의 낯선 친구를 사귀기 위한 것, 이쯤이면 능동적인 동기 부여로 충분하지 않을까.


이런 자세로 습득한 영어는 생기가 가득하고, 여행을 가더라도 생경하지 않다. 그 후에 맺는 취업과 승진 등의 결실은 목적이 아니라, 말 그대로 더불어 나온 노력의 결실이 된다.

우리의 영어 습득 능력을 중간 점검하거나 최종 확인을 하기 위해 적합한 여행이 있다. 바로 컨티키에서다.

컨티키(www.ttckorea.kr)에서는 평균 18~35세로 이뤄진 다국적 배낭여행객들이 모여 함께 여행을 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기에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목적에만 매달리지 않고 즐기는 삶의 주체가 되는 시간. (사진=컨티키 제공)
함께 다니는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덕분에 영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도 크게 성장시켜 주는 여행이 된다.

일거 양득의 이 여행은 대륙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호주의 케언즈부터 시작해 시드니로 이어지는 동부 해안과 그 대표 도시들을 돌아다니는 '호주 14일' 여행도 권할 만 하다.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여행 동반자들은 물론, 현지인들과의 의사소통 기회가 충분히 주어져 더 좋은 기회다.

콥스 하버에서 배운 서핑과 휘트선데이의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쿠로가 수영 등으로 해양 액티비티를 실컷 맛볼 수도 있다. 탠덤 스카이 다이빙이나 귀여운 코알라 체험은 덤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