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진데다 일일투어, 박물관 패스, 교통권 등의 다양한 투어 단품 상품들로 유럽 자유여행은 이제 쉬운 죽 먹기다.
이번 프로모션은 투어퍼즐이 올해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이탈리아, 프라하 상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투어상품들로 구성된다.
프랑스 투어는 베르사유 궁전+반고흐마을+모네 정원투어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전용차량을 타고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정원을 가진 베르사유 궁전과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고흐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오베르 쉬르 와즈 마을을 둘러본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치비타 디 반뇨레죠, 슬로우 시티 운동의 본고장 오르비에토, 몬테풀치아노, 시에나, 산 지미냐노 등의 토스카나 지역의 보석 같은 소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몬테풀치아노에서는 1박 숙박을 하면서 와이너리 투어 등 여유롭게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프라하 투어로는 프라하 출발 드레스덴+작센스위스 투어가 있다.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우는 독일의 동남부의 드레스덴을 프라하에서 약 2시간에 다녀올 수 있다.
바로크 건축 양식과 음악, 미술의 도시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레지던츠 궁전, 츠빙거 궁전, 프라우엔 교회, 젬퍼 오페라하우스 등을 관람 후 약 1000여개의 산봉우리가 있는 산악지대 작센스위스 자연경관을 감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