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턴 공시생, 1차 지역인재선발 시험에서도 부정행위 자백(1보)

정부청사에 침입해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공무원 시험 준비생 송모(26)씨가 1차 지역인재 선발시험에서도 부정행위를 했다고 털어놨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월 서울 신림동의 M공무원 시험 전문 사설학원에서 1차 시험 문제지 1부와 답안지 2부를 훔쳤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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