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자체가 일본 특유의 느낌과 정취를 가지고 있어 돌아만 다녀도 눈요기가 된다. 아담하지만그래서 골목골목의 정취가 더욱 고즈넉하고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할 수 있다. 골목을 걷다 보면 료칸에서 설치한 온천 증기 시설 등을 간편하게 체험하기도 한다.
아름답고 조용한 쿠로가와 온천마을을 산책 한 후 즐기는 온천욕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가 준비한 '북큐슈+쿠로가와 3일' 상품은 특급 호텔과 료칸식 호텔에서 숙박해 부모님의 편안한 숙박까지도 보장한다.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가운데 가마도지옥 관광 및 족욕체험, 유노하나 관광, 긴린호수, 유후인 민예촌, 캐널시티 등을 고루 돌아본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하면서도 제주항공을 이용해 49만9000원의 최저가로 여행할 수 있어 자녀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