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저가인 20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저렴한 일본 여행이 가능해진다.
2박은 부관페리 성희호나 하마유에서 하게 되며, 1박은 일본 현지의 특급 호텔을 이용한다. 크루즈 선상 일정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일본에서는 1박2일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일정이 알차다.
크루즈 일정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 나선 계단으로 이어진 홀에는 게임장과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창 밖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는 대욕장은 물론 레스토랑과 바, 편의점 등에서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초저렴한 여행 상품가로 인해 20대와 느긋한 크루즈 일정으로 50대의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준비한 '낭만크루즈 벳부, 유후인, 후쿠오카 4일'으로 봄날의 휴식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