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은 올해부터 KLPGA투어 대상을 후원하는 동시에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뽑는 '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를 신설한다. 매 대회 '톱 10'에 진입한 선수에게 대상 포인트를 주고 매월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선수는 월간 MVP 자격으로 200만원의 부상을 받는다. 시즌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선수는 대상의 주인공이 된다.
발렌타인은 "한국여자프로골프 팬과 소통하고 골프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도 "골프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온 발렌타인의 후원에 감사하다. KLPGA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투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