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2년차 박진영의 열정 '살아있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박진영이 신곡 '살아있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7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타이틀곡 '살아있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티저를 통해 지난 22년 동안 자신이 '가요계'에서 열정 넘치게 살아왔음을 강조했다. 이를 입증하듯 시상식 모습도 유쾌하게 담았다.

'레코드판이 카세트 테잎이 되고, 카세트 테잎이 CD로 바뀌고 CD가 다운로드 스트리밍이 되어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도 살아있네'라는 가사에선 가요계를 이끄는 대표 프로듀서다운 자신감도 엿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라며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요계에서 데뷔 2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고 가감 없이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박진영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첫 컴백 무대는 같은날 방송되는 SBS 'K팝스타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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