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협약을 통해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산은은 여기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류희경 산은수석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에너지 신산업 관련 프로젝트 개발 추진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산은은 지난해 7월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이행 기구 인가 신청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 및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체제 정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