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켄리브가 전하는 '진짜 프랑스 여행'

똑 같은 사진, 뻔한 추억은 싫다

남프랑스 성지여행. (사진=링켄리브 제공)
왜 천편일률적인 프랑스 여행밖에 없을까?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고, 숨가쁘게 달려가 센느강 유람선을 타고, 근교 마르세유나 몽셍미셸 정도를 돌아보고 온 프랑스 여행은 미완성이다.


진짜 프랑스 여행은 세상 구석구석을 누빈 여행 전문가나 프랑스에서 오래 살아온 사람들이 찾고 기획한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의 '리얼 프렌치 트립'에 있다.

유럽의 유명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고 예술혼을 깨웠던 부르타뉴를 비롯해 서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 불리는 항구도시 디낭을 가보고, 아서왕의 신화가 탄생한 팽퐁 숲을 고즈넉이 걸어보기도 한다.

다빈치 정원. (사진=링켄리브 제공)
프랑스의 혼과 예술, 그리고 문화, 역사 게다가 현지인들의 삶의 서사 베인 대자연과 골목을 모두 되짚어보는 흔치 않은 기회다.

현지 가이드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과 함께 해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을 제대로 확인시켜 준다. 때로는 미사여구의 설명이 필요치 않다. 조용한 감상만으로도 구석구석에 숨겨진 프랑스의 보석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진짜 프랑스의 민낯과 만나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이 정석인만큼 한 번에 프랑스를 다 돌아보기란 어렵다. 취향과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북부 컬렉션과 남부 컬렉션 그리고 파리&올인원 상품으로 나눠놓았다.

최소 6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리얼 프렌치 트립'에 지금 바로 동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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