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컨티키(www.ttckorea.kr) 여행 스타일이다.
바로 18~35세로 이뤄진 다국적 배낭여행객들이 모여 함께 여행을 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나누는 다국적 배낭여행인 컨티키 배낭여행이 매력적인 이유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해 프랑스를 거쳐 스위스와 모나코 그리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어지는 11일간의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여럿이 함께 여행지를 돌아다녀도 되고, 혼자 혹은 동반자와 오붓하게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모든 것에 선택의 자유가 있다.
화려한 리비에라에서는 모나코 왕궁과 2분 거리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만찬을 즐겨보는 호사도 때로 누려보자. 4종류의 코스 요리와 로즈와인으로 잠든 미감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몬쥬익 언덕에 위치한 안달루시아 구역의 레스토랑에 가보아야 한다. 안달루시아 전통 음식과 잊을 수 없는 플라멩고 쇼가 펼쳐진다.
술에 취한 기타리스트와 무희의 매력에 빠져 작별의 시간이 코앞인 것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전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과 국적,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친구가 되어 이메일 주소를 교환하는 것으로 여행은 갈무리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