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3 총선을 일주일 앞둔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용산구에 출마한 진영 후보 지원유세를 나섰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김 대표와 진영 후보는 시장을 둘러보며 어묵과 떡,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진 후보는 새누리당으로부터 컷오프(공천배제)된 이후 탈당을 선언,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시장 유세를 마친 진영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운동 차이점에 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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