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안다만해의 전망을 자랑하는 스리판와 리조트(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푸껫(푸켓)섬 남동쪽 끝에 자리 잡은 스리판와 리조트는 안다만 해를 바라보는 케이프 판와 비치 언덕에 건설되어 있다. 자동차로 푸껫 공항에서 50분, 푸껫 타운까지 15분, 빠통 비치에서는 3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낙원이다.
스리판와 리조트의 인피니티풀(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행운의 곶'이라는 뜻의 스리판와의 이름처럼 리조트는 생물 보존 협약으로 풍부한 산호초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천혜의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캇'산줄기 끝자락에 서면 보석을 흩뿌려 놓은 듯 반짝이는 안다만 경관이 압권이다. 열대림과 바다를 아우른 감각적인 공간 창출로 편안하고 안락한 리조트에서 꿈의 신혼여행이 시작된다.
리조트 주변으로 울창한 나무들이 들어서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더해준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스리판와는 전세계 520개 스몰 럭셔리 호텔 중 하나다. 작아도 럭셔리한 리조트에서는 푸른 바다를 전망하며 우거진 수목을 배경으로 건설된 풀 빌라들마다 개인 풀과 선데크가 평화롭다.
풀 옆에는 태국 전통의 정자를 배치했고 스파 수준의 욕조와 세련되고 절제된 분위기의 리빙룸이 우아함을 뽐낸다. 신혼커플이 주로 이용하는 객실은 풀빌라 원베드 풀빌라의 면적은 222㎡에 달한다. 33㎡의 거실 공간, 54㎡의 침실과 욕실로 이뤄져 있고 빌라 외부는 27㎡의 야외 샤워 공간, 44㎡의 선탠 베란다, 48㎡의 프라이버시 풀, 3㎡의 화단이 배치되어 있다.
태국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무엇보다 야외 타이식 정자가 동양적인 운치를 선사한다. 스리판와의 모든 풀빌라에는 거실에 대형 와이드 평면 TV, DVD, 스테레오 서라운드 시스템을 완비했고 넉넉한 킹 사이즈 베드와 다양한 크기의 쿠션으로 들어선 실내 공간이 아늑하다. 에어컨, 천연 원목의 붙박이 식 가구, 감성 어린 조명, 긴 소파, 분위기 있는 야외 욕조와 선탠 공간 등까지 스리판와는 완벽한 허니문 공간이다.
스리판와는 식도락의 즐거움을 기대해도 좋다. 해발 60m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자리를 잡은 바바소울푸드 레스토랑은 푸껫에서도 유명하다. 전망이 탁월하며 앞에 펼쳐진 풀과 바다가 유난히 돋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스리판와 리조트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푸껫 리조트 가운데 허니무너들에게 선호도가 높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난초가 자라난 연못과 레스토랑 실내의 깔끔한 디자인의 레스토랑에서 드넓은 바다 위로 점점이 떠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최고급 와인이나 실론 티 또는 진품 브랜드 커피와 바비큐 파티나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기는 동안 붉게 물드는 석양은 신혼여행의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진귀한 허니문 리조트 차장은 "스리판와는 국제수준을 넘어서는 서비스와 설비를 갖춘 곳으로 푸껫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리조트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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