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SKT 협업 센터 개설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에너지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은 5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한전-SKT 협업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협업센터는 양사가 올1월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와 스마트시티 구축 등 에너지신사업에 5천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협약의 후속 조치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첫 번째 대기업이 됐다.

양측은 협업 센터 개설을 통해 전력과 ICT기술이 융합된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협력을 강화해 해외시장 동반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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