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싣는 순서 |
| ① 철강산업 침체에 '신성장동력' 공약 발표…표심 자극 ② 포항 북 '새로운 먹거리'로 표심 공략 (계속) |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는 SOC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재 후보는 "포항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해서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영일만항과 배후 단지를 포항 신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삶이 풍요로운 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 '첨단해양과학도시', '아름다운 문화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맑고 깨끗한 도시'의 6개 전략을 토대로 각 항목별 세부공약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여성과 장애인, 노인, 어린이,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지지층 확대에 나섰다.
더불어 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새누리당의 낡은 기득권 세력에 대한 심판과 도심 재생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중기 후보는 "침체된 구도심의 주택재개발과 재건축을 촉진시키고 지역상권이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도심재생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역사와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공공청사를 유치해서 행정주거 복합밸트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포항분원 유치 ▶포항 도약을 위한 4개 분야·17개 세부추진과제 선정 ▶대한민국을 위한 5개 분야·10개 세부추진과제 선정 등을 제시했다.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 혜택을 포항지역 학생들도 받는데 앞장서겠다는 복지 공약을 내걸었다.
박창호 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국시도가 똑같이 할수 있도록 법제화 시켜 포항의 어린이들도 혜택을 받도록 할 것이다"며 "고등학교 의무교육 역시 반드시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제2청사 포항 유치 ▶포스코에 대한 정치권 간섭 차단 ▶경북의 친환경 무상급식과 노리과정 입법화 추진 등을 공약했다.
무소속 박승호 후보는 해양신도시와 영일만대교를 포스코를 능가할 성장동력으로 꼽으며 지역 발전 공약을 앞세워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여남 앞바다에 65만평 부지에 상가와 주택, 국제비지니스 센터 , 크루즈 항을 통해 환동해 중심의 인프라를 건설할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7대 정책' 목표 과제내 20개 분야, 83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