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진해나 섬진강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한번에 모여드는 날이기도 하다.
여의도나 석촌호수로 가는 자동차로 도로는 마비되고, 지하철은 지옥철이 되어 숨쉬기도 곤란해질 지경이다.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도 꽃 구경은 가 봄 직 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방법은 있다.
축제장 인근의 호텔을 미리 예약해두고 1박2일로 여유롭고 럭셔리하게 벚꽃놀이에 빠져보는 것.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호텔등급 특 1등급으로 인정받은 호텔이라 땡처리닷컴(www.ttang.com)에서 특별히 추천한다.
인천의 네스트 호텔과 함께 디자인 호텔스의 멤버로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글래드 호텔에 머무는 것 만으로도 추억은 특별해진다.
특히 레스토랑 '그리츠'는 경리단길의 유명 셰프 장진우와 함께 메뉴를 구성해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땡처리닷컴에서는 다양한 에어텔, 패키지, 항공권은 물론 전세계 호텔의 실시간 확정 예약이 가능하며 땡처리 항공에서 항공 예약 후 호텔 2박 이상 예약 시 1만원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