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푸른 녹음과 형형색색의 꽃들로 아름다운 여름의 홋카이도는 유난히 청량하고 싱그러워 여행자의 발길을 유혹한다. 긴 겨울에 비해 순식간에 지나쳐가 더 아쉽고 아련하고 소중한 홋카이도의 여름이라 더 그렇다.
일본 맞춤 자유여행 전문 기업 재패니안이 전문가로써 제안하는 홋카이도의 여름 여행 코스는 '팜도미타와 아와이이케 & 비에이'다.
비에이 패치워크의 길을 전망하고 패치워크의 길에 있는 호쿠세이노오카와 아오이이케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코스다.
특히 아오이이케는 자연 호수는 아니지만 그 빛깔이 마치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신비로워 인기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렌터카가 어려운 여행객들도 걱정할 것 없다. 재패니안(www.japanian.kr)을 통해 '팜도미타와 아오이이케 & 비에이 코스 현지 버스투어'를 예약하면 어렵지 않게 둘러볼 수 있다.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단 두 달만 운행하는 투어버스로 예약은 2달 전부터 가능하다. 총 10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미술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중식까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