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출발, 가족 모두가 행복한 괌 여행

보물섬투어, 괌 두짓타니 자유 5일 상품 특가 판매

지난해 투몬베이에 오픈한 괌 두짓타니 리조트(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어린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아이의 견문을 넓혀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유럽이나 미주로 떠나고 싶지만 비용이나 시간적인 제약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장시간의 비행은 아이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가까운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괌 두짓타니 리조트는 바다 전망의 전 객실을 자랑한다.(사진=보물섬투어 제공)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곳 중 하나가 괌이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연중 따뜻한 기후, 에메랄드빛 바다에 숨은 이야기들이 있는 명소들 그리고 다양한 쇼핑몰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만한 요소들로 가득하다.

특히 코발트블루의 투몬비치 바로 앞에 자리한 두짓타니는 완벽한 괌 가족여행을 실현시켜주는 리조트다. 지난해 문을 연 신상 리조트로서 괌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이면 도착한다.


동양적인 따뜻함과 서양의 모던함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리조트로 총 418개의 객실은 시원한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리조트 인근엔 샌드캐슬, 플레져 아일랜드, DFS 면세점 등의 쇼핑지역에 근접해 있어 지리적으로도 뛰어난 편.

소이(태국식), 알프레도(스테이크하우스), 타지그릴(그릴 하우스) 등의 레스토랑과 세계적인 데바나 스파센터와 함께 키즈클럽, 비치엑티비티, 피트니스센터, 클럽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보라빛의 괌의 선셋도 감상할 수 있다.(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특히 키즈 클럽, 키즈 풀 등의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여행객들에게 제격.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가 어린이날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괌 두짓타니 자유여행 5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제주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다음달 4일 20시20분에 인천에 출발해 8일 06시5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6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된다. 왕복항공권, 전일정 괌두짓타니 숙박 및 조식,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이에 더해 괌 두짓타니 상품 특전으로 오션 프론트 룸, 멀티 어답터, 포토북 쿠폰을 증정한다. 상품가는 총액운임 기준 15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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