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과 핀란드 헬싱키는 북유럽 여행지 중에서도 꼭 방문해야 할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두 도시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실자라인 크루즈를 주목하자.
짙푸른 사파이어 빛 발트해를 가로지르는 이 크루즈에서는 북유럽의 평화로운 풍경, 낭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연어회, 로브스터 등이 가득한 해산물 뷔페, 면세쇼핑, 공연, 파티, 카지노, 사우나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만끽하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여행지에 도착해 있다.
승선료, 객실료, 조식이 포함된 가격으로 편도 최저가는 16만3,900원부터. 석식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편도와 왕복 모두 예약가능하며 1~2인실부터 4인 가족이 이용 가능한 객실까지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핀란드 출신의 인기 캐릭터 '무민'을 테마로 꾸며진 객실도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한다"며 "발트해의 낭만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실자라인 크루즈가 정답"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