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일 조직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지난해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발령받아 보험사 중 유일하게 인터넷전문은행에 참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기반 중금리 신용대출을 출시하는 등 성과를 냈다.
한화생명은 또 황진우 경제분석실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은 상무로, 김상길 총무팀장은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이전 홍보 파트장으로서 홍보에서 잔뼈가 굵은 김 상무보는 대내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