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AS 늘리고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 하겠다"

국내총판 코마트레이드 샤오미 AS 차별화

샤오미 한국총판 코마트레이드 기자간담회 (사진=코마트레이드 제공)
중국의 IT기업 샤오미의 국내 총판 담당인 가전유통업체 코마트레이드는 사후 애프터서비스(AS)를 강화하고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코마트레이드는 31일, 샤오미 중국본사 국제부 담당 예동명씨와 생태계 담당 쥐 사오웨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코마트레이드측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샤오미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국내에 출시할 때마다 국내 사용자들의 환경에 맞게 현지화해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성남 판고동에 있는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국내 AS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강원 등에서 쉽게 AS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물류센터를 증설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사측은 나인봇과 공기청정기, 미밴드 등 코마트레이드에서 유통하고 있는 기존 주요제품과 함께 샤오미의 프리미엄급 UHD TV인 ‘미TV3’와’, 얇고 휘어있는 화면이 특징인 커브드 TV, 정수기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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