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무궁화'' 형상 새 로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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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5일 새로운 로고를 확정해 공식 발표했다.

새로 제정된 총리실의 로고는 국민과 정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원을 역동적인 태극 문양이 둘러싸 전체적으로 무궁화를 연상하게 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새 로고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글로벌 코리아를 준비하는 총리실의 비전과 역할을 형상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새 총리실 로고는 오는 9일부터 공식문서, 직원 명함 등에 순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무총리 개인의 고유상징인 총리휘장은 종전 그대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