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근심 없이 오로지 휴양만 취하고 싶다면 카오락으로 떠나보자(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태국의 대표 휴양지 푸껫(푸켓)도 좋지만 더욱 프라이빗한 이색적인 곳을 원한다면 카오락을 기억하자. 푸껫에서 약 70km 떨어진 카오락은 태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으로 따스한 햇살과 그 아래 잔잔하게 일렁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보드라운 백사장이 펼쳐진 지상낙원 그 자체다.
어둠이 사라지기 전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해가 모습을 감춘 뒤 깔린 어둠사이로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은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한다.
태국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카오락의 자연과 가장 조화를 이룬 리조트가 있다면 JW메리어트 카오락을 꼽을 수 있다.
태국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럭셔리 리조트로 안다만 해의 황홀한 전경과 함께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영장과 한 폭의 그림 같은 프라이빗 비치, 총 293객실 중의 110개의 풀 엑세스룸, 한국인 직원 상주로 어느 리조트보다도 빼어난 서비스를 자랑한다.
왕복 3.5km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야외 수영장(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부대시설도 그 급이 다르다. 6개의 레스토랑 및 바를 비롯해 수영장을 바라보며 운동 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리조트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는 클리닉, 아이들을 위한 연령대별 시설인 베이비시터, 키즈클럽, 주니어클럽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거나 체크아웃 후 리조트에서 시간을 더 보낼 고객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라운지와 로컬마켓 또는 카오락 다운타운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 등으로 부족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이용 가능한 디럭스 라군 풀엑세스 룸(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이외에 중국, 인도, 홍콩의 메리어트와 르네상스 등의 럭셔리 호텔에 위치한 콴스파에선 여행의 피로를 싹 잊게 해 완벽한 휴식을 만들어 준다.
전세계 트렌디한 호텔만을 선보이는 스테이앤모어(
www.staynmore.co.kr)는 JW 메리어트 카오락 골드카드를 이용한 패키지 상품을 소개했다.JW 메리어트 카오락 골드카드는 조식 뷔페와 중,석식 3코스 세트 메뉴 식사는 물론 타이 복싱과 요가 1시간 강습, 핏볼 운동 등이 포함돼 있다.
열국의 정취가 넘치는 전용비치(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 성인 수영 레슨과 워터폴 자전거 투어, 테니스와 스쿼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파는 최대 68%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