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미에서 다양한 관광요소를 두루 갖춘 일본은 패키지 여행뿐 아니라 자유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북해도부터 시작해 혼슈, 시코쿠, 큐슈까지 크게 보면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일본은 섬의 배열 자체가 북에서 남으로 길게 이어져 기후부터가 지역별로 크게 상이하다.
지역별 관광 상품이나 요리 또한 특화되어 있으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까지 고루 발달되어 있다. 게다 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교통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열차 한가지만으로도 모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항공편 역시 다양해 여행하기 수월하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테마가 다양한 자유 여행을 할 수 있는 요건을 다 갖춘 셈.
건축기행이나 트래킹 등 테마가 분명한 여행 역시 가능한데, 빛의 교회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 기행도 가볼 만 하다.
오사카후사야마이케다무시료우칸과 스미요시노나가야, 히카리노쿄우카이, 산토리-뮤-지아무 등 안도 타다오의 대표 건축물을 인솔자 없이, 대중교통만을 이용하고도 돌아볼 수 있다.
그의 건축물이 위치한 지역과도 가까운 빌라폰테누 신사이바시에서 머물며 여유롭게 주변 관광과 겸해 건축 기행을 다녀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 실속형 부티끄 호텔인 빌라폰테누 시사이바시를 재패니안(www.japanian.kr)을 통해 프로모션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알차다.
북해도의 후지산이라 불리는 니세코 안누푸리 트래킹 기획전도 트래킹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전문 현지 산악 가이드와 동행해 더욱 안전하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이 상품 역시 재패니안을 통해 진에어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어 더 좋은 기회다. 안누푸리 트래킹 후 즐기는 전망 좋은 노천온천이 딸린 온천 료칸에서의 휴식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