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진수를 보기 위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객실이나 수영장, 바나 레스토랑 어디에든 자리만 잡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관람 포인트가 되는 호텔이다.
오픈에어 타입의 더 라운지 & 델리에서 바라다 보는 투몬 만은 괌으로 여행 온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고도 남는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트로피컬 칵테일 한 잔만으로도 여행은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수평선과 수영장의 구분이 안가는 야외 수영장에서는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며, 풀 바에서 제공하는 열대 음료 한 잔으로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다.
세련되면서도 괌을 즐기기에 충분하고 전 객실에서 와이파이도 잘 터지는 롯데호텔 괌.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을 통해 예약하면 멋진 라 세느에서의 조식이 전 일정 동안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