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 끝내기엔 아쉽다. 지난해 국내 저가항공사(LCC) 진에어의 하와이 노선 취항과 함께 비자 없이 단기 미국여행이 가능한 미국 전자여행 허가제(ESTA)가 도입됐다.
그 덕분에 하와이로 합리적인 가격에 편하게 떠날 수 있게 됐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이 인천출발 진에어 하와이 왕복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였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40만5000원(총액운임 기준)이며 취급수수료 2만원은 별도다.
다음달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출발하는 4박 6일 일정이며 출발일 당 선착순 6명에 한해
판매된다.
항공편은 21시50분 인천에서 출발해 익일 11시20분 호놀룰루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12시40분 호놀룰루를 출발해 17시55분 인천도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