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페루의 숨겨진 매력적인 도시들과 유용한 여행정보 소개와 함께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의 다양한 페루 내 노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로잔나 기니아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는 "이 자리를 통해 페루에 대한 인식을 조사 및 새로운 시장 동향을 파악 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색다른 페루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페루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총 2만 3094명으로 전년 대비 33.8% 증가했다. 이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한편, 라탐항공은 이날 새롭게 탄생된 브랜드 로고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