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후보는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제2청사 포항 유치 ▶포스코에 대한 정치권 간섭 차단 ▶경북의 친환경 무상급식과 누리과정 입법화 추진 등을 공약했다.
특히, 박 후보는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가 유치된다고 하지만 동사무소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공단이 많은 특성상 소방과 환경 조직이 포항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포스코와 관련해 안좋은 결말을 보여왔다"면서 "지역 실정을 잘아는 사외이사를 통해 포스코에 들어가서 정치권을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민주당 오중기 후보와의 야권 연대에 대해 "전혀 논의된 적이 없다"며 연대설 일축했다.
박창호 후보는 "야권연대와 관련해 전화 한통 한 적이 없고, 연대할 생각이 있었으며 본후보 등록 전에 했어야 할 일이다"며 "비례대표를 신청하는 등 진정성을 찾을 수 없는 만큼,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