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20대 총선 후보자가 확정됐습니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총 944명의 후보가 253석의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쟁률로만 따지면 3.7대 1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가장 경쟁률이 치열한 곳은 5.4대 1을 기록한 광주광역시였고 반대로 경상북도는 2.6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후보자의 성별은 남성이 여성보다 무려 9배나 많았습니다.
후보자 직업으로는 대부분 전현직 국회의원이거나 정치인이었고 변호사, 교육자 출신이 뒤를 이었습니다.
후보자의 약 절반가량은 50대였는데요. 90% 이상이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미난 후보자 통계, 데이터로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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