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란다기라바루 리조트가 자리한 곳의 바다는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역으로 가시거리가 뛰어나고 따뜻한 바닷물이 특징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 유일한 생물 보존권 지역인 '바아톨'에 자리잡은 포시즌 란다기라바루는 세계 최고의 자연 다이빙 포인트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이다. 때문에 해양 스포츠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신혼부부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는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역으로 가시거리가 뛰어나고 따뜻한 바닷물이 흐른다.
포시즌 란다기라바루를 대표하는 50미터의 인피니티풀은 올림픽 사이즈의 풀로도 유명하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때문에 나비고기나 오리엔탈 스위트립스의 무리와 조우하거나 귀상어,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으며 독수리 가오리나 자이언트 나폴레옹 등 독특한 해저 생태계의 실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총 102채의 비치빌라와 워터빌라를 갖추고 있는데, 재생 산호를 이용해 인테리어 한 것이 눈에 띈다. 몰디브에서는 산호초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인테리어로 오직 포시즌 몰디브 란다기라바루만이 특별히 허가를 받은 부분이다.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워터빌라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워터빌라는 침실에서 바로 몰디브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인피니티 형식의 프라이빗 풀과 넉넉한 사이즈의 선데크, 바다로 바로 입수가 가능한 다운데크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서로 다른 테마의 레스토랑 6곳, 50미터 인피니티 풀을 비롯한 총 4곳의 수영장,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보유한 스파, 다이빙, 스노클링, 크루즈 등의 해양스포츠가 가능한 스포츠 센터 등이 있다.
몰디브의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은 블루 레스토랑(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블루(Blu)레스토랑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말 바라캇(Al Barakat)은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와 이슬람교를 몰디브에 전파한 12세기 학자의 이름을 딴 아라비아 요리 레스토랑이다. 정자형 레스토랑으로 아시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란다(Cafe Landaa), 해수풀 옆에 자리한 씨푸드 레스토랑 푸에고 그릴(Fuego Grill) 이 외에도 풀 사이드 바와 다이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몰디브에서도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한 리조트로 다이빙, 스노클링, 크루즈, 호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수영장은 총 4곳을 보유하고 있는데, 포시즌 란다기라바루를 대표하는 50미터의 인피니티풀은 올림픽 사이즈의 풀로도 유명하다. 바다를 향헤 길게 뻗어 있어 몰디브의 바다를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수시로 물수건, 얼음물, 열대 과일 등을 무료로 제공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www.honeymoonresort.co.kr/02-548-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