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산불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중태

산불 진화 중이던 민간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7일 오후 4시 54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산불 진화 중이던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조종사 김모(63)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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